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예인 더빙 (문단 편집) == 그 외 ==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연출을 맡은 [[김정규]] PD는 '''"일본도 [[기무라 타쿠야]][* 미국판은 [[크리스찬 베일]].]가 맡았는데 한국판도 연예인 콜?"'''이라고 개드립 쳐서 [[하울]]의 성우를 [[비(연예인)|비]]로 캐스팅할 뻔 했으나 [[높으신 분들|윗분]]들이 까서 무산돼 전문 성우인 [[김영선(성우)|김영선]]으로 캐스팅했다고 [[뉴타입(잡지)|뉴타입]]에서 인터뷰로 밝혔다.[* 가수 [[바다]]가 단역(소피의 자매)으로 출연하긴 했다.] 물론 김영선의 캐스팅은 매우 성공적. 한국에서 비성우를 선호하는 사람으로는 영화 [[부산행]]으로 유명해진 애니메이션, 영화 감독 [[연상호]]가 있다. 본인 말로는 성우와의 연줄이나 성우에 대한 정보가 없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서울역(애니메이션)|서울역]] 이전까지의 작품들을 보면 더빙을 하는 배우들은 인지도가 별로 없는, 정말 연기력-인맥 밖에 없었다. 지브리가 비성우 더빙을 선호하는 것처럼 취향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또한 단순한 유명세 노리고 비전문 성우를 쓰는 게 아니라서 다른 케이스보다 반발이 훨씬 적기도하다. 반대의 경우로 성우가 영상물에 출연하거나 상술했듯 다른 분야로 넘어가는 경우도 존재한다. 이에 대해서는 [[멀티 엔터테이너]], [[성우 겸 탤런트]] 문서 참고. 성우 팬들이나 비성우 더빙과 목소리 연기를 신경 쓴다고 생각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 일반 대중들도 비성우 더빙에 대한 시선이 곱지는 않다. 더빙의 질도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성우의 전문 영역을 빼앗는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너의 이름은.]] 더빙판은 더빙 경험이 없는 배우들과 역시 더빙 연출 경험이 없는 PD를 기용했다가 대중들이 기대할 만한 완성도를 내놓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47&aid=0002215099|기사]] 어색한 목소리 연기와 잦은 유행어 남발(주로 코미디언 더빙에서) 등의 문제점으로 인해 초등학교 4학년 정도만 되도 원어판에다가 [[한국어]] [[자막]]을 붙여 보는 것을 선호하는 어린이도 늘고 있다. 사실 이 정도 나이대면 빠르게 지나가는 자막을 눈으로 어느 정도 캐치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연예인 더빙에서의 개막장 공개오디션을 예능으로 만들기도 했는데, [[TBS테레비]]의 [[인간관찰 버라이어티 모니터링]]에서는 [[시모노 히로]], [[미모리 스즈코]], [[야마구치 캇페이]], [[란즈베리 아서]]가 코미디언들과 개막장 시츄에이션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https://www.bilibili.com/video/av4304673/|#]][* 우먼러시아워 무라모토가 그나마 처음에 성우의 톤을 따라하는 방식으로 해냈다. 코지마 요시오부터 약을 빨기 시작하더니 [[브라마요]]의 코스기는 진짜로 '''개막장 더빙'''의 끝을 선보였다. --마지막 [[로얄 럼블]]로 코스기 승리--] 굉장히 드문 케이스로, 2개국어 이상을 구사하는 배우가 '''[[후시녹음|본인의 출연작을 직접 더빙]]'''하는 경우도 있다. 배우가 외국어를 원어민급으로 구사하면서 더빙에 열의까지 있어야 한다는[* 한국 배우가 해외 작품에서 외국어로 연기를 했더라도, 스케쥴이나 비용 등의 문제로 한국어 더빙 시에는 다른 성우가 맡아 연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례로 [[내기니]]는 담당배우인 [[수현(배우)|수현]]이 아니라 [[조경이]]가 한국어 더빙을 담당했다.]굉장히 희소한 가능성이 맞아떨어져야만 벌어지는 일인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실제로 일어난]] 케이스가 바로 [[길가메시(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담당배우인 [[마동석]]이 한국어 더빙도 직접 맡았다. 일본에서는 [[와타나베 켄]]이 헐리우드 영화에서 본인이 맡았던 역할을 직접 더빙하는 걸로 유명하다. 성우를 소재로 한 tvN [[드라마 스테이지]]의 단막극 [[목소리를 구분하는 방법]]에서 성우인 여주인공이 높으신 분들의 의향으로 원래 맡았던 주인공 역할을 아이돌에게 뺏기고 단역을 맡는 내용이 있다. || [youtube(aX68TvvSmro)] || || 2017년 [[JTBC]] 예능 [[잡스(JTBC)|잡스]]의 성우 편 || 성우들 내에서도 연예인 더빙에 대한 의견이 나눠지는 듯하다. 위 예능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김기현(성우)|김기현]], [[서혜정]], [[박기량(성우)|박기량]], [[안지환]] 중 김기현과 안지환은 처음에는 부정적이었으나 가수와 코미디언이 배우를 겸업하고, 배우들이 가수를 겸업하는 경우가 있듯이 자신들을 포함한 일부 성우들도 다른 분야로 나아가니 시대의 추세라 받아들였다. 박기량은 실력이 있으면 상관없는데 실력도 없으면서 시청자와 청취자의 들을 권리를 훼손해서는 안 된다며 부정적으로 바라봤고, 서혜정은 [[정보석]]과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을 함께 녹음하며 오히려 그에게 배우기도 했다며 성우와 다른 업계의 사람과 잘 협업하면 좋은 시너지가 생길 거라며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2023년 기준으로 해당 영상의 댓글을 보면 박기량의 의견에 찬성하는 댓글이 우세한 편이다. 서혜정의 의견처럼 실력을 갖춘 연예인이 더빙 준비 과정에서 성실하게 준비하고, 그에 따라 결과물이 좋으면 상관없지만 대부분의 연예인 더빙은 어떠한 이유로 준비를 소홀히 하게 되고, 결국 결과물도 좋지 않기에 이러한 좋은 효과를 본 경우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분류:연예인]][[분류:연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